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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역투하는 원종현

2023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투수 원종현이 8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7.04. 2023.07.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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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종현,7회 등판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렸다. 키움 투수 원종현이 7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5.25. 2023.05.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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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 8회 스리런' 삼성, NC 꺾고 3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4-2로 승리했다. 3연전 중 1, 2차전을 모두 패했던 삼성은 시리즈 스윕 위기에서 벗어나며 시즌 29승(31패)째를 올렸다. 4연승을 질주하던 NC는 8회 불펜이 흔들리며 덜미가 잡혔다. 시즌 전적은 23승 1무 37패. 7회까지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과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의 투수전 양상이었다. 선제점을 뽑은 건 삼성이었다. 삼성은 2회 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2루타로 출루한 뒤 오선진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김재성이 2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2사 후 이해승이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루친스키의 5구째 시속 152㎞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노련하게 받아쳤다. NC는 4회 초 찬스를 놓쳤다. 1사 후 손아섭, 2사 후 닉 마티니의 안타로 1, 3루 주자를 쌓았다. 권희동의 볼넷으로 2사 만루. 하지만 김주원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찬스는 득점과 연결했다. 5회 초 1사 후 서호철이 2루타로 출루했고 2사 후 이명기가 동점 적시타를 책임졌다. 승부가 갈린 건 불펜이 가동된 8회였다. 삼성은 8회 말 선두타자 김지찬의 안타, 후속 구자욱의 2루타로 무사 2, 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호세 피렐라가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결승 스리런 홈런포를 때려냈다. NC 불펜 원종현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총알 같은 타구를 만들어냈다. 비거리 115m. 삼성은 9회 초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1이닝 1실점 세이브로 경기를 끝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피렐라였다. 3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피렐라는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1번 타자 김지찬도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뷰캐넌이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투구 수 112개로 역투했다. NC는 루친스키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지만 불펜이 불안했다. 8회 루친스키의 배턴을 이어받은 김영규가 피안타 2개로 강판당한 뒤 원종현이 곧바로 피렐라에게 홈런을 맞았다. 타선에선 1번 타자 박민우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배중현 기자 2022.06.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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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스타] '2이닝 30구 역투' 원종현 "더 힘내서 막고 싶었다"

베테랑 불펜 투수 원종현(35·NC 다이노스)이 저력을 보여줬다. NC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T와 홈 경기를 3-2(연장 10회)로 승리했다. 주중 첫 경기를 가져간 NC는 시즌 15승 30패로 8위 KT(19승 25패)와 게임 차를 4.5경기로 좁혔다. 승리의 결정적 요인은 연장 10회 말 나온 박건우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이었다. 하지만 9회부터 불펜을 지킨 원종현(2이닝 2피안타 무실점·승리 투수)의 역투도 인상적이었다. 원종현은 1-2로 뒤진 9회 초 마운드를 밟아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KT 중심 타자 황재균(헛스윙 삼진)-박병호(중견수 플라이)-장성우(2루수 플라이)를 완벽함에 가깝게 막아냈다. NC가 9회 말 2-2 동점을 만들어 승부가 연장으로 흘렀다. 원종현은 10회 초에도 등판해 1이닝을 책임졌다. 9회와 달리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1사 후 김준태와 배정대의 연속 안타. 2사 후 홍현빈을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에 몰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송민섭을 3루 땅볼로 유도, 세 번째 아웃 카운트를 채웠다. 투구 수 30개(스트라이크 17개).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였다. NC는 10회 말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박건우의 끝내기 볼넷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원종현은 경기 뒤 "1점 차 지고 있는 상황에 올라가 내가 끝까지 점수를 주지 않으면 우리 타자들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멀티 이닝까지 갔지만, 더 힘내서 막고 싶었고, 슬라이더가 좋아져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최근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데 선수들이 더 뭉쳐서 한 경기 한 경기 계속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2.05.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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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종현,우승포옹은 내가~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과 NC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NC 마무리 원종현이 9회초 등판 역투하고 있다.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24. 2020.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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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종현,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하나

프로야구 2020 KBO한국시리즈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5차전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있다.9회초 원종현이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1.23/ 2020.11.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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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종현,뒷문은 내가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과 NC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NC 투수 원종현이 9회 등판 역투하고있다.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23. 2020.11.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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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역투하는 원종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NC 투수 원종현이 8회말 등판 역투하고있다.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20. 2020.11.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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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종현,실점은 없다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NC와 두산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NC 투수 원종현이 8회말 등판 역투하고있다.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20. 2020.11.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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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원종현, 내가 NC의 마무리다

프로야구 2020 KBO 포스트시즌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9회초 마무리 원종현이 역투하고 있다.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1.17/ 2020.11.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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